들어가며.
딥 리포트 한 편에는 15명 심사역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작성한 코멘트가 담긴다. 시장 심사역은 시장 규모 근거를 묻고, CFO 심사역은 매출 가정을 짚으며, 리스크 심사역은 경쟁사 대응을 파고든다. 심사역마다 쓰는 언어가 다르고 지적하는 레이어가 다르다.
첫 열람에서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은 총점과 총평이다. 섹션별 상세 코멘트, 특히 '근거 부족'이나 '가정 검증 필요' 같은 구조적 지적은 두 번째·세 번째 읽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잡힌다. 한 번만 읽고 수정에 들어가면 중요한 코멘트 다수가 누락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6일 재열람 기능은 이 한계를 보완하는 장치다. 같은 리포트를 수정 단계마다 다른 눈으로 읽을 수 있도록 기간을 확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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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리포트를 처음 열람한 시점부터 6일 동안, 로그인 상태에서 같은 리포트를 추가 비용 없이 다시 열 수 있다.
| 항목 | 내용 |
|---|
| 재열람 대상 | 로그인 회원이 결제·분석 완료한 딥 리포트 |
| 재열람 가능 기간 | 최초 열람일 포함 6일 |
| 접근 방법 | 내 리포트 목록 → 해당 리포트 클릭 |
| 추가 비용 | 없음 |
| 기간 만료 후 | 리포트 열람 불가 (재분석 결제 필요) |
6일이라는 기간은 수정 사이클 한 회전에 맞게 설계됐다. 1일차에 전체를 조감하고, 3일차에 초안 수정을 마친 뒤 코멘트를 재확인하고, 6일차에 근거 보완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최종 점검하는 흐름과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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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리포트를 효과적으로 소화하려면 열람 목적을 단계별로 나눠야 한다. 같은 문서를 세 번 읽더라도 읽는 눈이 달라야 결과가 달라진다.
| 단계 | 열람 목적 | 집중할 것 | 산출물 |
|---|
| 1일차 | 전체 조감 | 총평·전체 점수·심사역별 핵심 지적 파악 | 수정 우선순위 3개 메모 |
| 3일차 | 핵심 수정 반영 확인 | 감점 섹션·'근거 부족' 코멘트 대조 | 초안 수정본 대조 체크 |
| 6일차 | 근거 보완 완료 확인 | 수치 가정·레퍼런스 요청 코멘트 점검 | 재제출 또는 추가 보완 결정 |
1일차는 리포트 전체를 20~30분 안에 훑는다. 점수보다 '패턴'을 본다. 여러 심사역이 같은 항목을 동시에 지적했다면 그것이 수정 우선순위 1번이다.
3일차는 초안 수정을 끝낸 뒤 코멘트를 다시 연다. 수정한 부분과 코멘트를 나란히 놓고 실제로 반영됐는지 대조한다. 이때 '고쳤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표면만 바꾼' 지점이 드러난다.
6일차는 수치와 근거에 집중한다. 매출 가정, 시장 규모 출처, 팀 역량 근거 등 리포트에서 '검증 필요'로 표시된 항목이 실제 문서에 보강됐는지 확인한다. 이 단계까지 마치면 재제출 준비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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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리포트 안에서도 첫 열람에 흘려넘기기 쉬운 섹션이 있다. 재열람 때 순서대로 확인할 항목이다.
- 심사역별 개별 코멘트 전체 — 총평만 읽고 섹션별 코멘트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 감점 이유의 대부분은 개별 코멘트 안에 있다.
- 근거 부족 플래그 항목 — '가정만 있고 근거 없음', '출처 확인 필요' 같은 표시를 한데 모아 목록화한다.
- 시장·경쟁 섹션 코멘트 — 시장 심사역과 리스크 심사역이 같은 항목을 동시에 지적했다면 우선 처리 대상이다.
- 재무 가정 코멘트 — CFO 심사역의 코멘트는 숫자 하나하나를 짚는다. 수정 전후를 수치로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 팀 섹션 코멘트 — '역량 불명확', '담당 영역 중복' 지적은 사업계획서 내 팀 소개 문단을 직접 고쳐야 해소된다.
- 종합 리스크 코멘트 — 리포트 하단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첫 열람 시 끝까지 읽지 않고 닫는 일이 잦다.
이 여섯 항목을 3일차와 6일차에 각각 한 번씩 확인하면, 첫 열람에서 흘려보낸 코멘트를 대부분 회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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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열람의 가장 큰 함정은 '다시 읽었지만 수정에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끝나는 것이다. 재열람을 수정 대조 작업과 묶는 것이 핵심이다.
코멘트를 읽을 때 해당 항목이 수정 초안에 실제로 반영됐는지 즉시 확인한다. 반영됐으면 체크, 미반영이면 별도 메모에 기록한다. 이 과정 없이 '읽었으니 됐다'고 넘어가면 6일 재열람의 효과가 크게 줄어든다.
6일차 최종 점검에서 미반영 항목이 남아 있다면, 그것이 재제출 전 마지막 수정 대상이다. 재열람 기간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처리한다.
정리.
Q. 6일 안에 수정을 완료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재열람 기간이 만료돼도 창업자가 보관한 수정 초안은 그대로 남는다. 리포트를 다시 열어 대조하려면 재분석을 결제해야 한다. 6일 안에 핵심 섹션 여섯 항목만이라도 먼저 확인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Q. 재열람 중 리포트 내용이 바뀌나요?
재열람은 최초 분석 결과를 그대로 보여준다. 수정된 사업계획서를 반영한 새 리포트는 재분석 결제 후 생성된다.
Q. 1일차에 전체를 다 읽었으면 3일차·6일차에 새로 볼 게 있나요?
있다. 빠르게 훑은 것과 수정 초안을 들고 같은 코멘트를 다시 읽는 것은 경험이 다르다. '내가 의도한 수정이 이 지적을 실제로 해소하는가'는 수정 이후에야 판단할 수 있다.
Q. 딥 리포트가 아닌 일반 분석 리포트도 재열람이 되나요?
6일 재열람은 딥 리포트에 적용되는 기능이다. 서비스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내 리포트 목록에서 열람 가능 기간을 직접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CTA
아직 딥 리포트를 받아보지 않았다면, 지금 사업계획서를 올리고 15명 심사역의 코멘트를 확인해보자. 6일 재열람으로 수정 사이클 한 회전을 완주할 수 있다. 단건 결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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