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eed 14인 심사역 도감
메인 페이지에서 만난 14인의 심사역. 각자 어떤 시선으로 사업계획서를 보는지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이 14명이 동시에 사업계획서를 읽고, 마지막에 IC 의장이 결과를 종합합니다. 어떤 캐릭터가 어떤 관점을 가졌는지 알면, 사업계획서를 쓸 때 누가 어디를 짚을지 미리 그려볼 수 있습니다.
#왜 14명인가
한 명의 심사위원이 시장·재무·팀·기술·법률을 모두 깊이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투자심사위원회도 분야별로 분업합니다. OpenSeed는 이 분업 구조를 14명의 페르소나로 만들었습니다.
6명의 핵심 심사역은 사업의 본질(시장·재무·팀·제품·기술·리스크)을 봅니다. 8명의 보조 에이전트는 GTM·브랜드·운영·해외·엑시트 같은 실행 디테일을 봅니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깊이 보고, 다른 영역은 동료에게 맡깁니다.
#핵심 6인 — 사업의 본질을 본다
사업계획서가 발표 단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6인의 시선을 통과해야 합니다. 한 명이라도 강하게 부정적이면 종합 판정이 흔들립니다.
#보조 8인 — 실행 디테일을 본다
핵심 6인이 큰 그림을 볼 때, 보조 8인은 사업이 실제로 굴러가는지 디테일을 봅니다. 사업계획서에 비어 있는 영역이 있으면 해당 보조 에이전트가 짚어냅니다.
| 페르소나 | 보는 영역 |
|---|---|
| 조** · GTM | 시장 진입 전략 |
| 윤** · Brand | 브랜드·포지셔닝 |
| 강** · Legal | 법무 검토 |
| 서** · Growth | 그로스 지표 |
| 노** · Ops | 운영 효율 |
| 임** · Impact | 사회적 가치 |
| 문** · Global | 해외 진출성 |
| 오** · Exit | 엑시트 시나리오 |
#1인 — IC 의장
14인의 평가가 끝나면 IC 의장(Chief Analyst)이 결과를 종합합니다. 단순 평균이 아니라, 14인 사이의 의견 충돌을 중재하고, 강점·약점·레드플래그·시나리오·실행 방향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14명이 함께 만드는 결과
사업계획서 한 편이 14인의 시선을 통과하면 받게 되는 것은 단일 점수가 아닙니다. 어느 영역이 강하고 어느 영역이 약한지, 그리고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 종합 판정과 함께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종합 별점·진행 라벨 — 가능성 있음 / 검토 보류 / 검토 불필요 (σ=0 결정론)
- 능력별 진단 — 사업의 핵심 능력을 분리해 평가
- 강점·약점·레드플래그 — 심사역별 시각의 근거
- 시나리오·가치평가 범위 — 보수~낙관 시각
- 다음 단계 실행 방향 — 무엇을 먼저 보완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