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먼저 — 불합격은 '아이템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예비창업패키지의 선정 규모와 평가 방식은 회차별 공고를 따릅니다. 탈락이 곧 '아이템이 틀렸다'는 뜻은 아니며, 사업계획서가 해당 공고의 평가 기준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즉, 아이템보다 '전달과 증명'의 문제일 때가 많습니다.
TIP
같은 아이템으로 재도전할 수는 있지만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공고의 자격·평가항목을 확인하고, 이전 계획서에서 논리·근거·구체성이 실제로 보강됐는지 비교하세요.
02
#서류 단계에서 떨어지는 5가지 패턴
예창패의 세부 평가항목과 배점은 회차별 공식 공고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계획서를 P·S·S·T(문제인식·실현가능성·성장전략·팀) 4축으로 나눠 서류에서 반복되는 약점을 점검합니다.
- 문제 정의가 일반론 — '시장에 이런 불편이 있다' 수준, 본인 경험·고객 데이터 없음 (P 붕괴)
- 솔루션이 기능 나열 — 문제와 솔루션이 논리로 연결되지 않음
- 시장 규모가 Top-Down뿐 — 'TAM 10조의 1%' 식, 근거 없는 큰 숫자
- 매출 추정 비현실 — 1년차부터 급성장, 산출식·근거 부재
- 팀 역량과 문제의 연결 부재 — 이력 나열만 있고 '왜 우리가' 없음
주의
P(문제인식)은 계획서의 출발점입니다. 문제 정의가 본인 경험·인터뷰·공식 통계 중 무엇에서 출발했는지 설명할 수 없으면 다른 항목의 설득력도 약해집니다.
03
#발표 평가에서 뒤집히는 경우
서류를 통과해도 발표(대면) 평가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서류 점수가 높았는데 발표에서 뒤집히는 건 대개 다음 상황입니다.
| 상황 | 무슨 일이 벌어지나 |
|---|
| 본인이 안 쓴 문장 | Q&A에서 '이 숫자 근거가 뭡니까'에 답 못 함 → 신뢰 붕괴 |
| 발표가 서류 낭독 | 심사위원이 이미 읽은 내용 반복 → 변별력 없음 |
| 질문 방어 실패 | 약점 질문에 인정도 반박도 못 함 → 준비 부족 인상 |
| 핵심이 늦게 나옴 | 도입부에 회사 소개만 길고 문제·해결이 뒤로 밀림 |
발표 평가의 핵심은 '이 사람이 이 사업을 진짜 이해하고 실행할 사람인가'입니다. 직접 쓰지 않은 사업계획서는 Q&A에서 방어가 안 됩니다 — 모든 숫자와 주장에 대해 '왜 그런가'를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04
#불합격 후 가장 먼저 할 일 — 탈락 지점 역추적
재도전의 첫 단계는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스스로 진단하는 것입니다. 공식 피드백이 부족하므로, P·S·S·T 4축으로 본인 사업계획서를 다시 점검하세요.
- P(문제인식) — 문제 정의가 본인 경험·고객 인터뷰에서 출발했는가
- S(실현가능성) — 솔루션이 문제와 논리로 연결되고, 실행 증거(MVP·시제품)가 있는가
- S(성장전략) — 시장 규모가 Bottom-Up으로 계산됐고 매출 추정이 현실적인가
- T(팀) — '왜 우리가 이 문제를 푸는가'가 이력 너머로 증명되는가
TIP
4축 중 가장 약한 곳이 탈락 지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를 다시 쓰기보다, 가장 약한 축부터 데이터로 보강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05
#재도전 경로 — 다음 회차 vs 다른 사업
예창패에 떨어진 뒤의 재도전 시점과 경로는 다음 모집 공고와 현재 사업자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고 일정을 확인한 뒤 본인 단계에 맞춰 경로를 나누세요.
| 상황 | 재도전 경로 |
|---|
| 문제·아이템은 검증됨, 전달이 약함 | 사업계획서 보강 후 다음 회차 예창패 재지원 |
| 이미 창업했다(사업자 보유) | 예창패 대신 초기창업패키지 등 단계 맞는 사업 |
| 청년·특정 요건 해당 |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병행 검토 |
| 아이템 검증 자체가 부족 | MVP·고객 인터뷰로 근거 먼저 확보 후 재도전 |
주의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사업자 미등록) 대상입니다. 이미 사업자등록을 했다면 자격이 안 되므로, 초기창업패키지 등 단계에 맞는 사업으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정리.
#같은 이유로 두 번 떨어지지 않으려면
재지원에서 또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같은 약점을 못 고친 채 다시 제출'하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본인 사업계획서의 빈틈이 잘 안 보입니다 — 작성자와 평가자의 시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탈락 버전과 재지원 버전을 P·S·S·T 축으로 나란히 비교
- 가장 약했던 축에 본인의 1차 데이터(인터뷰·LoI·MVP) 추가
- 발표 Q&A 예상 질문 10개에 대해 '근거 한 줄'씩 준비
- 제3자(또는 평가자 관점)에게 빈틈을 한 번 점검받기
CTA
OpenSeed는 17개 평가 역할이 P·S·S·T 4축으로 사업계획서를 교차 점검해, 어느 축에서 논리가 무너지는지를 제출 전에 짚어냅니다. 떨어진 이유를 추측하지 말고, 심사위원 관점으로 약한 축부터 확인하세요.
떨어진 이유를 추측하지 말고, 약한 축을 확인하세요
17개 평가 역할이 P·S·S·T 4축으로 사업계획서를 점검해 탈락 지점을 제출 전에 짚어냅니다.
제출 전 근거·논리·리스크를 점검하는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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